경제·금융

온세통신 영업 개시

오는 10월 1일부터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1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0개지역에 14개 영업센터 구축을 완료,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온세통신은 전국을 10개 영업권으로 분할,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모니터제도를 도입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객 사은제도도 실시키로 했다. 온세통신은 또 서비스요금은 제 2국제전화사업자인 데이콤에 비해 5% 정도 저렴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어 경기도 분당사옥에 고객의 발신번호를 인식하는 등 첨단기능을 갖춘 고객만족센터를 8월말까지 구축, 시범서비스를 거쳐 10월 1일부터 가동할 계획이다.<백재현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