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추석 연휴에는 이동 거리가 많은데, 때 맞춰 사상 유가가 사상 최고로 올랐다.
이럴 때는 LPG를 연료로 쓰는 렌터카를 빌려 타보는 게 어떨까. 렌터카 업체들은 이번 추석 연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
금호렌터카는 이달 30일까지 모든 이용 고객에게 ‘+1데이 프리 쿠폰’을 나눠준다. 추석 연휴를 포함한 행사 기간에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10월 4일부터 12월 20일 사이 렌터카를 이틀 이상 재이용하면 무료로 하루를 쓸 수 있다.
금호렌터카는 또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수입차 지점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입차를 한 번 몰아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다. 요즘 많이 팔린다는 푸조206 차량을 이용할 경우 50% 할인을 받아 하루 9만5,000원에 탈 수 있다.
이밖에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기간(10월 26일까지) 동안 금호렌터카 경주지점을 이용하면 최대 5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이판, 말레이시아, 태국 지역의 허츠 렌터카를 예약할 경우에는 특별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전화 1588-1230 또는 금호렌터카 인터넷 홈페이지(www.kumhoren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