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대 간호사회, 국제간호사의날 기념식 열어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15일 ‘제41회 국제간호사의날’을 맞아 울산 동구 본관 로비와 강당에서 기념식과 나눔바자회를 열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울산대병원 간호사회가 마련한 나눔바자회에서는 전 직원의 정성을 모은 1,000여점의 기부물품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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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병원장은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간호사들의 공로상 수여식과 지역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김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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