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상품선물시황] 달러 하락세·CD 보합세

달러선물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일 큰폭의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도 거의 없었다. 특히 엔달러가 119엔을 넘어 118.5엔에 거래되는 등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 국내총생산지표도 플러스를 나타낼 전망이다.달러가치 하락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달러선물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장초 전일보다 0.4원 하락한 1,163.6원으로 출발한 달러선물은 이후 한번의 반등도 없이 계속 떨어져 1,160원까지 밀렸다. 결국 전일보다 3.6원 떨어진 1,160.4원을 기록했다. 7월물도 54계약 거래되었으며 전일보다 3.2원 하락한 1,160.8원을 나타냈다. CD선물 6월물의 거래는 거의 없었으며 장중내내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전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93.82를 나타냈다. 거래량이 189계약을 기록한 9월물도 장중내내 보합세가 이어졌다. 정부가 전일 상승한 콜금리를 안정시키려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전일보다 0.02포인트상승한 93.62를 기록했다. 금선물은 전일보다 290원이 떨어져 1만원을 나타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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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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