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의 박인복 회장 등 중앙회 회장단과 지부ㆍ지회장 대표 60명이 14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회장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양빌딩 한나라당사 기자실에서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해내고 서민경제와 국가경제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이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 후보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 전국 300만 소기업소상공인과 1,200만 가족은 똘똘 뭉쳐 대동단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