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대림산업 'e-편한세상'

아파트 고르는 기준 꼼꼼히 전달아파트 선택의 구체적이고 정확한 기준을 알려주는 광고가 등장했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광고가 그 주인공. 이 광고는 대림산업에서 만든 아파트를 고르는 122가지 기준, 일명 '오렌지 체크리스트'를 모델 채시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꼼꼼하게 전달하고 있다. 채시라가 등장하면서, 뭔가 대단히 좋은 일이 있는 듯 웃으면서 말한다. "정말 기뻐요. 어떤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지 이제야 알게 됐거든요" 이어 근사한 주방이 보여지면서 곳곳에 체크 표시가 된다. 그녀는 "오렌지체크리스트로 저도 아파트 전문가 다 됐어요"라고 말하면서 e-편한세상의 로고송이 흐른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그 동안 건설사 주도의 공급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올바르게 아파트를 선택할 여지가 없었다"면서 "대림산업은 1년여의 노력 끝에 소비자들이 올바르게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었고 이를 광고에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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