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금융 봉사단은 연간 4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올 상반기 중 선발해 7월부터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경제ㆍ금융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학자금 대출자와 저소득가정 자녀들에게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기당 1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4월 대한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하는 '새내기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 규모를 연간 200명으로 확대해 장애대학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과 대학생이 국민행복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