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일본증시] 닛케이 0.97% 마감

13일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84.35포인트(0.97%) 상승한 8,823.25포인트, 토픽스지수는 5.39포인트(0.72%) 오른 758.83포인트로 마감했다. 호세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집행위원장이 유럽 은행들이 채무ㆍ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기자본 비율을 대폭 늘리도록 하는 방침을 시사하면서 채무위기에 대한 경계감이 다소 완화됐다. 전일 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동반상승한 데도 영향을 받았다. 닛케이지수가 8,800선에 올라선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한달 만이다. 엘피다(3.95%)ㆍ소니(2.97%)ㆍ도시바(2.41%) 등 IT주가 크게 올랐으며 도요타(0.70%)ㆍ마쓰다(4.49%) 등 자동차주, 신일본제철(1.34%)ㆍJFE(3.72%) 등 철강주도 강세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