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업체인 엠게임(대표 손승철, www.mgame.com)의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나이트온라인`이 평생무료 선언 3개월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엠게임은 8일 `나이트 온라인`의 총 회원수 100만명을 기록하며 동시접속자도 1만2,000명에 달하는 등 이용자가 2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10월부터 평생 무료 서비스 대신 게임내 특수 기능이용시 필요에 따라 아이템을 유료화하는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엠게임은 이용자 증가에 따른 새로운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이 달 17일까지 실시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