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사이트나 모바일 다음앱에서 기기 사양에 따라 일반화질, 고화질, HD화질 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다음은 프로야구 생중계를 시작하며 경기에 몰입할 수 있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
생중계 창에 별도의 작은 창을 배치해 놓친 장면을 다시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다. 경기 중간에 접속하거나 다른 경기를 보다가 돌아왔을 때 지난 장면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중계창 크기를 이용자가 마음대로 조절하게 만들어 인터넷과 모바일상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현했다. 최대 4개 경기를 동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와 팝업 형태로 중계창을 띄워 보는 ‘팝업뷰’ 등으로 이용자 취향에 맞는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이들 기능은 3월29일 프로야구 개막 이후 적용된다.
백주성 다음 스포츠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음은 그간 메이저리그, 프리미어리그 등 여러 스포츠 경기를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편의기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