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신경제연구소는 일반 및 기관투자가등을 대상으로 증권, 경제분야의 각종 조사자료를 투자자들의 구미에 맞게 가공해 회원에게 제공하는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맞춤 서비스 회원으로 가입(연회비 50만원)하면 인터넷, 전화를 통한 재테크 상담 고객이 지정한 기업에 대한 방문 보고서 작성 출장 투자설명회 선물·옵션 투자교육 투자설명회 초청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밖에 대신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증권투자 책자, 주간·월간 투자자료, 금융시장 동향자료와 각종 조사자료 일체를 제공받는다.
한편 대신경제연구소는 일반 투자자들을 위해 무료로 인터넷을 통해 자료검색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인터넷 주소는 www.deri.co.kr이다. 【정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