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좋은 기업상은 사회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 환원에 노력하는 기업을 알리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기리는 상으로 기존 '경제정의기업상'을 확대 개편했다.
김한(사진) 은행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전북은행은 서민∙중소상공인을 위한 은행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며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및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이웃과 사회를 위한 최고의 은행'이라는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 지원을 비롯해 중소기업대출과 저신용자대출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고용창출에 앞장서는 거래 기업에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