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관(사진) 코엑스 사장이 주한 탄자니아대사관의 경제고문으로 위촉됐다. 코엑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탄자니아 아시아지역 공관장회의에서 대사 6명의 추천을 받아 정 사장이 경제고문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에 따라 양국간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고 탄자니아 기업들의 국내 진출 및 한국 기업들의 탄자니아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