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넷컴스토리지 CTO 영입

스토리지 및 백업시스템 업체인 넷컴스토리지(대표 조승용)가 본사 기술연구소장(CTO)으로 전 현대정보기술 기술센터 수석위원이었던 송인식(41세)씨를 영입했다.송인식 기술연구소장은 넷컴스토리지의 CTO(기술담당임원)를 담당하면서 NAS(네트워크형 스토리지)인 OPUS시리즈와 광채널 인터페이스의 QuRAID FX시리즈의 개발계획을 총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와 서울대 컴퓨터공학연구소, 본사 기술연구소 등 글로벌 마케팅 채널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송인식 기술연구소장은 서울대 전자계산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통신공사에 근무하면서 SW 엔지니어링 분야의 업무와 연구개발용 전산시스템 관리업무를 담당했다. 또 현대전자에 입사해 국산 주전산기3 및 신주전산기의 개발에 참여, OS 및 시스템 SW의 이식작업을 담당했다. 현대정보기술에서는 SI 프로젝트의 시스템 아키텍쳐 분야 제안 및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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