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토미티피, 인체공학 살아있는 이유용품 ‘익스플로라’7종 출시

아기 성장단계 맞춘 이유식기…흘림 및 역류방지 장치ㆍ온도센서 돋보여


제로투세븐이 독점 수입, 유통하는 영국의 유명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는 아기의 안전한 식사를 위한 인체공학적 이유용품 익스플로라 라인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토미티피 익스플로라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반영해 엄마가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구성은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게 설계된 이유식기 4종과 아기가 첫 이유식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드러운 소재의 스푼 2종, 역류방지 기술로 아기 혼자서 마셔도 흘리지 않아 편리한 물컵 등 총 7종으로 되어 있다.


특히 음식물 흘리는 것을 방지하는 실리콘 흘림 방지 뚜껑을 비롯해 음료가 쉽게 새지 않는 역류방지 장치, 온도가 뜨거울 때 색상이 변하는 온도센서 등 아기와 엄마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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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그린, 핑크, 블루 등 다양한 색상과 아기 월령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세분화된 사이즈로 제품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가능한 제품(BPA Free)이다.

제로투세븐 유아용품 마케팅팀 정우진 차장은 “토미티피 익스플로라 신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로 선택의 폭의 넓혔을 뿐 아니라 엄마와 아기가 모두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용에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유아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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