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5도 가량 높은 한여름 기온을 보인 2일 서울 명동거리를 거닐고 있는 여성들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지난해보다 4.2도 높은 24.7도를 기록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