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미PGA 세인트주드클래식] 레먼.서튼.프로스트 공동선두

톰 레먼과 할 서튼, 데이비드 프로스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9 세인트주드클래식에서 첫 날 공동선두에 나섰다.96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레먼은 11일 오전(한국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골프장(파 71)에서 버디를 9개나 잡고 보기 1개를 기록해 8언더파 63타를 쳤다. 레먼은 2위그룹(공동 4위)에 1타 앞서 서튼, 프로스트와 공동선두에 올랐다. 그렉 노먼은 5언더파 66타를 쳐 폴 에이징어 등과 공동 15위를 달리고 있고 존 휴스턴과 데이비스 러브3세는 4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타이거 우즈와 데이비드 듀발은 다음 주 열리는 99 US오픈에 대비, 컨디션점검을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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