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 인근에서 10일(현지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원의 깊이는 10km 정도로 얕은 편이어서 지진의 위력이 더욱 강력할 것이라는게 USGS의 설명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