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골프 축제를 즐기자] 클리브랜드 '블룸 시리즈'

다루기 쉽고 정확성 높여… 초보자에 적합


클리브랜드 골프는 봄을 맞이해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블룸(Bloom) 시리즈'를 새로 내놓았다. 미국프로골프(PGA) 골프용품쇼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던 이번 신제품은 다루기 쉬우면서도 정확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여성들에게 치기 적합한 스펙으로 개발돼 아내, 딸 등 가족들에게 선물용으로 구매해도 좋다. 롱아이언에 해당되는 4,5,6번은 하이브리드 형태로 구성됐고 7번부터 샌드웨지까지는 정통 아이언 형태로 제작됐다. 클리브랜드의 히트 상품인 '니블릭(Niblick)'도 함께 포함돼 다양한 구성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따. 니블릭은 쇼트게임용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쇼트 아이언과 웨지, 퍼터의 장점을 잘 조화한 신종 클럽이다. 드라이버는 410CC의 헤드 최적으로 만들어져 스위트 스폿을 대폭 늘렸고, 이에 따라 실수를 하더라도 볼이 쭉쭉 뻗어나가도록 도와준다. 페어웨이 우드는 4번과 7번으로 구성됐으며 초경량 샤프트를 장착해 비교적 편하게 스윙할 수 있다. 퍼터는 일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교정해주는 L자형으로 구성됐다. 클리브랜드 골프는 이와 더불어 상급자부터 초보자까지 폭넓은 골퍼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CG16 포지드(Forged) 웨지를 출시했다. CG16 포지드 웨지는 캐비티 백 형태로 스위트 스폿이 넓어진 게 가장 큰 장점. 일반적인 머슬 백 형태에 비해 캐비티 백 형태는 타구면이 넓어 정확성과 방향성 개선 효과가 크다. 이에 따라 핀에 가까이 붙일 수 있는 과감한 샷을 구사할 수 있고 깊은 러프에서도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다. (02)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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