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한국의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자동차가 미쓰비시의 샤리오 모델을 근간으로 한 스포츠 차량을 판매할 것이라면서 미쓰비시에서 판매 지원은 물론 수리 등 애프터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다.일본 자동차 업체가 한국 차량의 현지 판매를 도와주기로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쓰비시는 현재 현대자동차의 지분 6%를 소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와함께 미쓰비시 자동차, 이탈리아의 피아트와 3자 제휴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와 피아트는 현재 4륜구동 차동차 신모델 개발을 위해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