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교도소 개청

경북 상주시에 지난 2010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교도소가 완공돼 4일 오전 황교안 법무장관과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법무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정업무에 들어갔다. 460억원을 투자해 상주시 사벌면 목가리 일원 20만㎡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 규모의 저층 분산형 구조로 건축된 상주교도소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설을 갖췄다./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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