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몰 두타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가이드 전용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관광가이드 전용 라운지는 두타 7층에 20여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잡지, TV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료로 음료수가 제공되며 오전 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