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06년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여헌 사장은 이 행사에서 “올해 1조4,400억원의 수입보험료에 1,000억원의 세전이익을 올리겠다”며 “이를 통해 재무안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을 150% 이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