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일, 양산신도시 '양산 물금 동일 스위트' 잔여세대 분양

1,292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인기

동일이 잔여세대를 분양중인 ‘양산 물금 동일스위트’아파트의 조감도.

부산의 중견 향토건설회사 동일은 양산 신도시 내에 건립한 대단지 아파트의 잔여 세대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양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산 물금 동일스위트’아파트는 동일의 김종각 회장이 각별한 노력을 들인 단지다.


오봉산 원시림 자락에 위치한 양산 물금 동일스위트는 아침에 창을 열면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 속 공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 국민체육센터(약 8,000평 규모)가 있어 입주민들이 수영, 헬스, 볼링,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요즘 소위 말하는 웰빙 아파트로써 각광 받고 있다. 더불어 시립도서관, 양산 부산대학병원 등이 인접해 입주민들이 문화와 의료 혜택을 직접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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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남향형 단지 배치로써 59㎡, 75㎡, 84㎡의 인기있는 중·소형 구성으로 1,292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양산 물금 동일스위트는 3.3㎡당 656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이는 3.3㎡당 700~850만원에 이르는 양산신도시 아파트 가격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이다. 노후생활을 여유롭게 영위하려는 노년층과 자녀의 건강과 문화 감수성을 높이려는 젊은층에 어필해 현재 59㎡, 75㎡는 분양이 마감돼 입주한 생태이며, 84㎡ 규모의 아파트 일부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동일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건강, 문화, 생활시설을 ‘지금 당장‘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하루가 달리 변모하는 약 5만2,000여 세대 규모의 양산신도시의 인프라가 더해지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55)362-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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