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기타리스트 코타로 오시오, 내달 내한공연


일본의 핑거스타일 기타연주자 코타로 오시오가 4년만에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내달 14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있었던 10주년 기념공연 ‘10th Anniversary Super Live’의 연장선상에 있는 공연으로, 씨앤엘뮤직이 주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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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일본 오사카 출신의 코타로 오시오는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타 음악팬들에게 가장 대중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솔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이다. 특히 그의 곡 ‘황혼(Twilight)'은 우리나라에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붐을 일으키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명곡중의 명곡으로 평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어쿠스틱 기타 & 뮤직(02-587-3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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