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국, 장시성 탄광 사고로 13명 사망

중국 동부 장시(江西)성 소재 탄광에서 2일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나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구조 관계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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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이날 낮 12시55분(한국시간 오후 1시55분)께 장시성 핑샹(萍鄕)시 핑샹광무국 소속 가오컹(高坑) 탄광에서 발생했다. 중국에선 탄광을 비롯한 각종 광산에서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며 사망자가 2009년 2,631명, 2010년 2,433명, 2011년 1,97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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