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시스템·세보기계·동산진흥·신민신금 21·22일 장외주식입찰

◎신청가 5,400∼1만6,700원서울시스템 등 4개사가 오는 21∼22일 이틀간 장외주식시장 등록을 위한 주식입찰을 실시한다. 10일 증권업협회는 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 세보기계(대표 김종서) 동산진흥(대표 오한묵) 신민상호신용금고(대표 주상우)등 4개사의 장외시장 등록을 위한 주식입찰신고서를 수리, 오는 21∼22일 이틀간 입찰대행 증권사를 통해 주식입찰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스템(입찰 대행사 현대증권)은 자본금 51억원에 지난해 매출액이 2백2억원, 당기순이익 9억3천만원의 사무계산 및 회계용 기계제조 전문업체다. 이 회사의 입찰대상 주식수는 5만2천주, 입찰신청 가격은 주당 9천3백∼1만6천7백원이며 1인당 입찰신청 최대주식수는 1천6백주이다. 세보기계(입찰 대행사 동양증권)는 자본금 12억원에 지난해 매출액이 5백75억원, 당기순이익 6억의 건물설비설치공사 전문업체다. 이 회사의 입찰대상 주식수는 2만4천주, 입찰신청 가격은 주당 1만3백∼1만5천원이며 1인당 입찰신청 최대주식수는 4백주이다. 동산진흥(입찰 대행사 고려증권)은 자본금 35억원에 지난해 매출액이 56억원, 당기순이익 4억7천만원의 의복 및 모피제품 제조업체다. 이 회사의 입찰대상 주식수는 7만주, 입찰신청 가격은 주당 5천4백∼7천원이며 1인당 입찰신청 최대주식수는 1천2백주이다. 신민상호신용금고(입찰 대행사 고려증권)는 자본금 60억원에 지난해 매출액이 1백9억원, 당기순이익 14억9천만원의 신용금고사다. 이 회사의 입찰대상 주식수는 12만주, 입찰신청 가격은 주당 9천3백∼1만2천원이며 1인당 입찰신청 최대주식수는 2천2백주이다.<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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