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뮤지컬 '명성황후' 여덟번째 국내공연

뮤지컬 '명성황후' 여덟번째 국내공연 뮤지컬 '명성황후'가 여덟번째로 국내 공연에 나선다. 6년간 총 305회 공연, 국내외에서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명성황후'는 그간 뉴욕타임스 등의 극찬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신진배우를 대폭 투입, 신선한 무대로 거듭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3대 명성황후에는 윤석화(1대)-김원정ㆍ이태원(2대)에 이어 메조소프라노 김현주와 소프라노 김지현이 캐스팅돼 이태원과 함께 트리플로 출연하게 된다. 보디가드 홍장군역으로 기존 김민수와 함께 뮤지컬 페임에서 주목받은 바 있는 임춘길을 더블캐스팅했다. 또 연말연시 공연임을 고려, 식사 뒤 공연관람이 제공되는 VIP 선물권과 할인 및 사진 촬영권이 제공되는 4인용 가족회원권도 판매한다. (02)1588-778890 12월29일~1월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평일 7시30분, 주말 오후 3시30분,7시 월요일 공휴일 공연 쉼 입력시간 2000/11/27 17:4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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