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태에 정유플랜트 수출/LG상사 9천만불 규모

LG상사(대표 박수환)가 LG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태국에 정유플랜트를 수출한다.LG상사는 최근 태국 최대 민간 석유화학회사인 TPI사가 발주한 9천만달러규모의 정유 플랜트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태국 남부해안 레이온시에 세워질 이 플랜트는 하루 15만배럴의 원유를 정재할 수 있는 규모로 상압증류설비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98년 8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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