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임대사업자 21% 급증

임대사업자 등록요건을 5가구에서 2가구로 완화한 이후 주낵임대사업자가 급증하고 있다.1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중 전체 주택임대사업자는 매입임대사업지 6,93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임대 놓은 주택수는 38만9,708가구에 달했다. 이같은 임대사업자수는 사업자 등록요건 와화조치 이전인 지난해 10월의 6,958명에 비해 21% 늘어난 것으로 주로 주택을 사들여 임대하는 매입임대사어자수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입력시간 2000/04/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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