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빛나는 로맨스' 첫방송부터 시청률 10%로 상쾌한 출발

MBC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

사진제공=MBC

MBC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가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따르면 ‘빛나는 로맨스’는 수도권에서 12% 전국에서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빛나는 로맨스’ 1회는 이미숙, 이휘향, 견미리 등 중견 배우들과 이진, 박윤재, 윤희석 등 젊은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고, 빠른 스토리 전개, 흡입력 있는 연출이 맞아 떨어지며 색다른 일일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하준(박윤재)이 태식(윤희석)을 스토커로 오해하며 빛나(이진)와 운명적 첫만남을 갖고, 순옥(이미숙)의 행복한 가정생활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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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빛나는 로맨스’ 홈페이지에는 “처음으로 꼬박꼬박 챙겨 볼 것 같다”(zhao******), “출연 배우분들도 좋고 특히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된다”(yg8***), “이진의 연기에 감동받았다. 빛나의 활약이 궁금하다”(whd*****)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24일방송되는 ‘빛나는 로맨스’ 2회에서는 태리(견미리)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면서 한순간에 가장을 잃게 된 빛나(이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학부모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여주인공 빛나(이진)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인생역전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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