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2 위성미’ 사이먼 남아공 女대회 최연소

`제2의 위성미`로 화제가 됐던 15세 소녀 애슐리 사이먼(남아공)이 20일 끝난 남아공여자오픈에서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사이먼은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남아공 여자프로골프 18홀 최소타인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 아마추어 우승자로도 기록된 사이먼은 지난달 남아공 투어챔피언십에서 벌인 성대결에서는 꼴찌에 머물렀다. <이상훈기자 fla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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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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