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SEN) 서울경제TV를 통해 매주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주식 배틀 상한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주식배틀 상한가’는 매주 두 명의 전문가가 출연해 직접 선정한 종목을 놓고 한 주간의 수익률을 다투는 방식이다. 딱딱한 경제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벗고 오락적 요소를 가미했다. 주식투자로 9억원을 날린 뒤 절치부심 끝에 ‘정석투자’로 투자성향을 바꾼 조영구가 진행을 맡았다.
‘주식 배틀 상한가’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 서울 홍대 주변에 위치한 주식카페 ‘리둔(02-322-1949)’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에는 인크레벨의 김도곤 팀장과 머니팩토리 정태근 팀장이 출연해 가장 자신 있는 종목으로 치열한 수익률 전쟁을 벌인다.
주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방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리둔으로 하면 된다./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