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중동고객 씀씀이 제일 컸다 여주 아울렛 4~5월 외국인 카드사용 보니…건당 평균 41만원 지출 김지영 기자 abc@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엔고특수가 절정을 이룬 올 4~5월 외국인 방문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동 고객이 구매단가가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랍에미레이트 국적의 관광객은 신용카드 1건당 평균 41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한 번 '긁으면' 최소 40만원 이상을 쓴다는 뜻이다. 2위는 중국인으로 신용카드 1건 당 30만원, 3위는 마카오에서 온 관광객(26만원)이 차지했다. 반면 일본인은 신용카드 사용건수가 1,312건으로 가장 많이 '긁었지만' 평균 구매단가가 18만원에 그쳤다. 일본인 다음으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한 외국인은 대만 고객(958건), 중국인(174건)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가수 크라잉넛이 불러 국내에 널리 알려진 룩셈부르크(14만원)과 투우의 나라 스페인(14만원), 열정의 나라 브라질(10만원), 간디의 나라 인도(1만7,900원)를 비롯해 총 30개국에서 방문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