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완도군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해양안전 및 재난관리를 담당할 안전지도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조류·전복 양식 및 가공기술 실무과정’, ‘황칠·비파·구절초 등 미래전략육성품목 가공기술 실무과정’, ‘스킨스쿠버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 3개 과정을 유치해 운영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