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유해정보 접근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학부모 정보감시단과 함께 전국 8개 주요도시에서 `스마트폰 유해정보 꼼짝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인 `T청소년안심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을 위한 지도법에 대해 무료 교육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T청소년안심서비스'는 이용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경우 무선 네트워크 단계에서 유해정보로 판단되면 자동으로 해당 사이트 접속을 원천 차단해주는 서비스다./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