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시, 시내버스 차고지 환경개선사업 추진

광주시는 시내버스 종점에 있는 시내버스 차고지 11곳에 대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일곡, 세하, 첨단, 월남, 도산, 송산 등 공용차고지다. 운전기사 휴게실을 비롯해 화장실, 식당 등 부대시설 등에 대해 8,000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환경개선사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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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월남, 세하 등 공영차고지 3곳에는 시내버스 자동세차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시내버스 차고지 내 포트홀이나 균열도 재포장하는 등 시설을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와는 별도로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공운수사업 공공위원회 구성과 운영, 운전원 유니폼 제공, 준공영제TF 구성 등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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