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드 A 수베이(왼쪽) S-OIL 대표가 2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화재진압과 긴급구조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에게 학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S-OIL은 이날 100명에게 300만원씩 총 3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