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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크로스핏센티넬, 국민대 연구소와 산학협력


피트니스 서비스 기업 리복크로스핏센티넬이 국민대 ‘홍정기 트레이닝 연구소’와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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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 체결로 센티넬은 피트니스 프로그램 개선에 국민대 연구소의 자문을 받는다. 센티넬 소속 트레이너들은 프로농구단 트레이너 출신인 홍정기 국민대 체육대학 교수에게 전문 교육도 받는다. 홍 교수는 센티넬 대표 프로그램인 ‘부트캠프’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운동”이라며 “고객에게 트레이닝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움직임의 기능성을 향상하게 해준다면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는 “이번 협력은 센티넬이 펼치는 ‘휴먼 무브먼트(Human Movement)’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센티넬 회원들에게 더 수준 높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센티넬은 4월12일 오후3시부터 여의도 IFC점에서 홍 교수와 함께하는 클리닉(02-6137-9300)을 진행한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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