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면 휴대폰이 작동 팬택, 바람인식 기능 적용 '스카이 후' 출시 황정원 기자 garde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팬택계열은 바람으로 동작하는 '스카이 후'(사진)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이크를 통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감지해 내는 '바람인식' 기능을 휴대폰에 적용,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휴대폰을 작동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대기화면 이미지 움직이기, 사진 촬영, 사진첩 보기, 영상통화 중 이모티콘 전송, 게임 등에 적용됐다. 이에 따라 이 전화를 이용할 경우 '후~' 불기만 하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애칭은 '바람 인식' 기능을 강조한 '후(whooo)'로 결정했다. 11mm의 폴더디자인에 전면에는 LED 빛이 반짝거리는 네온사인 기능이 장착된 이 제품은 화이트, 블랙, 그라데이션 레드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50만원대 중반. 박창진 팬택계열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감성기능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최초로 바람을 이용하는 기능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감성적인 면을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인기기사 ◀◀◀ ▶ '후∼'불면 휴대폰이 작동 ▶ 혹시 내 아이가 사이코패스 아닐까? ▶ 잇따른 파격 분양세일… 싼 값에 집 장만 해볼까 ▶ '만능 청약 통장' 나온다 ▶ '성생활 만족도' 한국, 亞 최하위권… 특히 여성 불만 ▶ 뱃살 많은 미스 김, 무릎 아파 병원갔더니… ▶ 수도권外 새 집 양도세 안낸다 ▶ 떠도는 '제2 금융위기설' ▶ 살인등 흉악범 얼굴·신상 공개한다 ▶ 남은 부동산규제 언제 풀리나 ▶ 수재 많은 '교육강국' 그 비결 엿보니… ▶ '화왕산 참사' 3개월전 경고 섬뜩 ▶ 모닝 vs 스파크 '경차대전' 승자는? ▶ '한국차 신화' 만들어가는 제네시스 ▶▶▶ 연예기사 ◀◀◀ ▶ "가만 놔둘순 없나"… 김연아 콘서트 논란 ▶ 연예인 3명, 살인미수 수배자와 유흥 논란 ▶ 엄정화, 깐깐한 '패션 심사위원' 변신 ▶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예뻐졌네' ▶ 이외수, 빅뱅의 책 '세상에 너를 소리쳐' 출간 옹호 ▶ 최고 시청률 SBS '아내의 유혹' 표절 시비 강경대응 ▶ 조인성, 4월 6일 공군 입대 ▶ 최명길·전인화 첫 예능 나들이서 입담 과시 ▶ 꽃남 OST 매출 20억원 '신드롬' ▶ 평점 9.3점 '스타의 연인' 마지막 회 단체 관람 ▶ 소녀시대 윤아 '신데렐라맨' 주인공 확정 ▶ "부부관계시 돈내라" 황당한 日톱스타 결혼 계약서 ▶ 신해철 입시광고 논란… 네티즌 "해명조차 실망스럽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