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복지재단, 초급자 사례관리 사이버 교육 개설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은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초급자를 위한 사랑실천 사례관리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현장 전문가들이 내용개발에 참여해 모두 10차시로 구성됐다. 교육신청은 매월 1~5일, 교육수강은 매월 10일에서 30일까지 20일 간이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8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사례관리의 개념, 주요이론 및 가치, 실천과정, 사회복지사의 윤리와 소진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을 수료하고 난 후에는 오프라인의 일반과정, 심화과정으로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관련기사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