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SW·통신장비 등 강세


기관 매수에 힘 입어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6.37포인트 오른 492.73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했지만 기관이 67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비금속, 금속,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업 등이 상승했다. 다만 화학과 운송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 종목 중에서는 CJ오쇼핑과 포스코ICT, 서울반도체, CJ E&M 등이 올랐다. 하지만 셀트리온과 다음, SK브로드밴드, 안철수연구소, 메디포스트 등은 하락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14개 종목을 포함해 657개사는 상승했다. 반면 2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280개사를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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