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메리츠화재, 나흘 만에 반락

메리츠화재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메리츠화재 주가는 전일보다 500원(3.79%) 빠진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의 하락세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메리츠화재에 대해 “대표적인 저평가 실적호전주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40.7%에 달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은 6.1배로 이는 업종평균 12배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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