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오른쪽) 국민은행장이 지난주 말 ‘KB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피겨여왕 김연아(오른쪽 네번째) 선수와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서울 알로이시오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 사파리 등을 관람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 초등학교와 4년째 어린이 문화체험행사를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