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재즈 그룹 ‘트라이벌 테크’ 첫 한국 나들이

퓨전 재즈그룹 ‘트라이벌 테크’의 첫 내한 공연이 3월 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기타리스트 스콧 헨더슨과 베이시스트 게리 윌리스를 주축으로 1984년 미국 텍사스에서 결성된‘트라이벌 테크’는 80∼90년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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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발표한‘로켓 사이언스’(Rocket Science) 앨범 이후 개인 활동에 치중하며 휴식기에 접어든 후, 지난해‘엑스’(X) 앨범을 선보이며 12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엑스’앨범 수록곡은 물론 기교가 돋보였던 80년대 곡들과 여유 있는 주법을 구사했던 90년대 곡들을 다양하게 들려준다. 3만3,000∼7만7,000원. (02)941-1150.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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