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은 와인 ‘미라수’판촉을 위해 이달 중순 20~30대 성인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새해 결심’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새해 해돋이를 보며 가장 많이 하는 결심’으로 ‘이직 및 취업’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7%로 가장 많았다고 28일 밝혔다. ‘가족 건강 및 다이어트’가 35%로 2위에 랭크됐으며 ‘자기계발’과 ‘금연’이 각각 15%, 11%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해돋이 보러 가고 싶은 장소로는 정동진(52%)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어 청동조각상인 ‘상생의 손’으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 15%, 제주 한라산(15%), 성산일출봉 (13%) 등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