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전국 100여개 현장을 통해 불우이웃의 노후 주택을 신축ㆍ수리해주는 ‘어울림家 기증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호건설은 최근 종로구청 사회복지과와의 협조로 노부부와 초등학생 손녀 2명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의 한 낙후된 주택을 방문, 현관문ㆍ싱크대ㆍ가구ㆍ벽지 등 집안을 리모델링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회사측의 2번째 어울림가 활동으로, 지난해 말 첫 사업으로 충남 아산시 배방면의 노후주택을 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