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오른쪽)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6일 서울 강남구 한수원 본사에서 어린이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현석 소년한국일보 사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한수원은 벽지 어린이들에게 소년한국일보를 보내주는 등 어린이들의 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