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2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 직원들과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아기 호랑이 등의 동물들을 어린이 환자에게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