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18개 기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창조기업 지원공간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3층)에 입주할 부산지역 예비창업자, 스타트 업(Start-up)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영상, 디자인,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생활용품 분야 1인 창조기업과 예비창조기업 등으로 부산시 거주자(주민등록기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업 수는 18개 기업(최대 수용인원 34명)이다.


창조기업 입주신청은 내년 1월5일부터 같은달 9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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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성, 시장성 등의 평가를 통해 1월 중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는 입주기업에게 사무 공간과 사무기기, 공용회의실 등은 물론 회계·세무·법무·특허·마케팅에 관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busanit.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 센텀그린타워 3, 4층에 있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2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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